아산시 영인면 피나클랜드 수목원 튤립 각양각색 꽃망울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봄에는 수선화와 튤립을 ,여름에는 수국을 ,가을에는 국화를, 겨울에는 별빛, 레이저불빛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있다.
[충남타임즈] 정월대보름을 하루 앞둔 23일,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 일원에서 2024 외암마을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가 열렸다.축제는 150년 전통의 외암마을 전통제로 시작됐다. 마을 주민들은 유교식 전통 제례로 치러진 장승제에서 마을의 평안과 주민 화합, 번영을 기원했고, 오곡밥과 나물 등 정성껏 준비한 대보름 음식은 마을을 방문한 방문객들과 함께 나눴다.이날 행사의 대미는 달집태우기였다. 달집태우기는 볏짚과 생솔가지, 대나무 등을 쌓아 올린 달집과 함께 한해 액운을 태우고, 새해 소원을 기원하는 행사다. 소원이 매달린 달집이 경
[충남타임즈]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인 합덕제에 겨울의 진객 ‘큰고니’가 찾아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백조(Whooper Swan)로 흔히 알려진 큰고니는 오리과로 몸이 하얗고 날개 길이가 2m가 넘는 겨울 철새의 귀족으로 깃털은 하얀 솜사탕처럼 곱게 보이나 2월이 되면 번식깃이 나와 누런 혼인색을 띈다. 천연기념물이기도 한 큰고니는 주로 유라시아대륙 북부 등에 번식하고, 유럽, 카스피해 주변 및 대한민국 주변 등에서 월동한다.
[충남타임즈] 3일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in 홍성’을 개막한 홍성군 홍주읍성이 축제를 즐기려는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이번 축제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되며,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메인 바베큐존과 유튜버 정육왕, 문츠, 취요남이 운영하는 유튜버 바베큐존, 글로벌 그릴 업체인 웨버에서 운영하는 웨버 바베큐존과 지역상인 10팀이 참여하는 홍성바베큐존, 그리고 홍성 한우&한돈 먹거리존에서 다양한 바베큐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충남타임즈] 아산시가 곡교천변에 조성한 가을꽃단지가 꽃망울을 터뜨리며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시는 곡교천 방문객에게 휴식 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객이 가장 많이 찾는 은행나무길 인근 곡교천변에 계절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초화류를 식재하고 관리해 왔다. 특히 이번 가을에는 백일홍, 댑싸리, 주황코스모스, 코스모스 등 다양한 가을꽃을 심어 각양각색의 가을꽃 물결이 장관을 펼치고 있다.시 관계자는 “올해는 여름 장마로 꽃단지가 3차례 침수되는 등 시련이 있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가을꽃이 화려하게 만개했다”며 “방문객에
[충남타임즈] 웅천체육공원 인근 웅천천변에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나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웅천읍은 지역 주민과 연인,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해 약 4만2000㎡ 규모로 봄에는 유채꽃과 청보리를, 가을에는 코스모스 군락지로 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타임즈] 보령시 성주산자연휴양림의 꽃무릇이 진홍색 꽃망울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성주산자연휴양림 입구 노송 숲 등지에 조성된 꽃무릇 군락지는 2011년에 식재해 매년 25만여 송이의 꽃무릇이 개화하는 관광명소로 단지 면적은 7000여㎡에 달한다.성주산자연휴양림 꽃무릇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타임즈]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제15회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 사진전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사진전은 지난 13일 전국 시군구 육아종합지원센터협의회 주최로 국회의사당 2층 로비 및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총 69점의 작품(가족 부문: 56점, 어린이집 부문: 13점)을 제출해 8점이 본선에 올랐으며, 가족 부문에서 2점의 작품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김근주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공모에 참여해주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영유아
[충남타임즈] 천안에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벼 수확이 시작됐다. 지난 2일 성남면 대흥리 이상희 농가에서 올해 첫 벼 베기를 실시했다. 이번에 수확한 벼는 지난 5월 3일 모내기 이후 123일 재배한 조생종 ‘해담’ 품종이다. 해당 농가는 1.5ha 규모로 재배해 10.8t의 벼를 수확할 전망이다.
[충남타임즈] 부안군 새만금 야영장에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3 세계잼버리대회’에 참가하러 온 벨기에 청소년 1200여 명이 ‘제26회 보령머드축제’에 방문했다. 이들은 머드광장에 설치된 머드체험존에서 대형 머드탕, 머드 슬라이드, 머드밤, 머드비비큐 등 머드체험시설과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즐겼다.
[충남타임즈]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최근 안타깝게 숨진 서울 초등교사를 애도하고자 지난 23일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1층 현관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김 교육감은 추모 후 조문록에 ‘선생님의 맑은 영혼에 부끄럽지 않게 선생님들이 존엄을 지키고 교육활동에 전념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을 남겼다.
[충남타임즈] 보령시는 22일 대천해수욕장 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식’ 및 ‘월드 K-POP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월드 K-POP 페스티벌에는 에이핑크, 하이키, 이채연, B.I 등 K-POP 가수 15팀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관광객과 시민 1만 여 명이 참석했다.
14일 오후 11시를 기해 아산시 곡교천 충무교 일대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곡교천 일대 하상도로와 하천변 도로, 주차장 등이 통제됐으며 수위 상승으로 인근 염치읍 곡교리, 석정리 지역 일부가 침수됐다. 아산시는 인접 주민들에게 염치초등학교로 긴급 대피해달라고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충남타임즈] 천안서북소방서가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출동로 확보와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소방차 동승 체험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동승 체험은 어린이들이 실제로 소방차량에 탑승해 소방차 길 터주기 애로사항 등을 체험한다. 소방차 동승 체험 희망자는 천안서북소방서 대응총괄팀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충남타임즈] 충남 논산시 벌곡면 만목리 야산에 대나무꽃이 피어 ‘길(吉)한’기운을 전하고 있다. 대나무는 꽃이 잘 피지 않는 나무로, 약 60년에서 100년 사이에 한 번꼴로 꽃이 핀다고 알려져 있다.인근 주민은 “좀처럼 볼 수 없는 대나무꽃이 피었다”며 “우리 지역에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든다”고 말했다.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이 지난 19일 의회정치 복원과 수정 추경안 제출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 지 4일째에 접어들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릴레이 동조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경귀 아산시장은 읍면동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여론전을 펼치고 있어 아직까지 협상의 실마리는 보이지 않고 있다.
충남 서산시 성연면 고남리 고남저수지 인근 야산에 20일 봄을 알리는 야생화들 활짝 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