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타임즈] 아산시의회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의회로서 한발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의회 공식 SNS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시의회는 SNS 채널을 통해 회기 일정 등 의회주관 공식 의정활동을 영상 및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의회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의회 소식을 발 빠르게 제공할 계획이다.김희영 의장은 “SNS를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방식도 중요해진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아산시의회 의회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
[충남타임즈] 아산시의회 맹의석 의원이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산시 보도블럭 교체 사업’에 대해 제언했다.맹의석 의원은 “보도블럭 교체 사업에 대해 대표적인 낭비성 예산 사례로 시민들이 인식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 “아산시에도 「아산시 보도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어 있고, 이 조례는 보도의 설치 및 관리에 대한 기본방향과 기준이 정해져 있는데 이를 아산시에서 지키지 않고 있다”라며 올해 보도블럭 교체가 예정되어 있는 곳을 예시로 들며 해당 장소의 보도블럭 전면교체에 대
[충남타임즈] 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이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아산시 참여자치위원회 운영’에 대해 제언했다.이춘호 의원은 “올바른 참여자치위원회의 운영을 당부 드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참여자치위원회는 박경귀 시장의 민선 8기 아산시정 핵심 비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자치 아산’을 내세우며 1호 안건으로 ‘참여자치위원회 설치 및 운영 계획’에 결재하며 아산시정을 시작한 사항이다.이에 이 의원은 “박경귀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시민소통담당관 운영, 실질적 주민참여를 통한 참여자치 실현
[충남타임즈]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27일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탄소중립 Re100 도시, 아산의 새로운 지향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김 의원은 세계 최초의 친환경 도시라 불리는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도시를 언급하며 “아산시도 탄소중립도시로서 새로운 도시 모델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김 의원은 “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2만 천 세대, 4만 5천 명을 수용하는 비수도권 유일의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자, 공공인 LH가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이라며 “약 400억 원 국비 투자
[충남타임즈]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원이 상임위에서 보류중이던 “아산시 택시운송사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수정동의안을 발의해 상임위를 통과했다. 조례 개정안은 지역의 현실에 맞도록 자동차의 차령을 유연하게 조정함으로써 택시운송사업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자동차 출고 지연에 따른 운영 정상화를 도모할 수 있게 했다지난 제244회 임시회 상임위에서 조례 개정안이 보류되어 건설도시위원회에서 택시운송사업자와 운수노동조합과의 간담회와 회의를 통해 최종 협의로 발의한 수정 동의 개정안에는 택시운송사업법에 의한 법인택시와 개인택
[충남타임즈] 천철호 아산시의원이 아산시가 개최한 신년음악회에서 정작 아산시민은 소외됐다고 주장했다.천 의원은 19일 열린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1월 20일 개최된 아트밸리 아산 2024년 신년음악회는 사업비 9930만원을 들여 진행된 성공적인 행사로 알려졌으나 아산시민을 위한 신년음악회에 정작 아산시민들은 없었다”라고 비판했다.천 의원은 “사전에 라포엠 팬클럽에 신년음악회 소식이 전해진 상태에서 진행된 예매는 불과 10분 만에 매진되었다”며 “예매부터 아산시민을 위한 배려와 고민이
[충남타임즈] 아산시의회는 7일 의회동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김희영 의장은 인사말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개최되는 2024년도 첫 번째 의원회의인 만큼 아산시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 크고 작은 현안 사항을 잘 살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오는 2월 19일로 예정된 제247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 보고(관광진흥과) △충청권역 재활병원 건립 추진현황(경로장애인과) △미래도시관리사업소 신설에 따른 조직개편(안)보고(총무과) △
[충남타임즈] 천안시의회는 1월 26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GTX-C 노선 천안 연장 환영 및 조속 추진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건의문에 따르면 ‘GTX-C 노선 연장 사업’은 그동안 낙후된 천안 원도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사업뿐만 아니라 동부권 발전에 획기적인 변화와 더불어 서울 강남과 직접 연결하여 교통 접근 시간을 단축함은 물론 천안이 서울 강남 경제생활권으로 포함되어 천안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오고 수도권에 초집중된 인구와 기업의 충청권 분산으로 국토의 균형발
[충남타임즈]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의 시작은 언제나 설레고 이루고 싶은 것들에 대한 소망으로 가득 찹니다. 올해에는 여러분이 바라는 모든 것들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제9대 전반기 천안시의회 의장으로서 두 번째 드리는 신년사입니다.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개원했던 시간이 어느덧 과거가 됐고 이제 또 새로운 출발을 할 때입니다.시작하기 전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가장 크게는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을
[충남타임즈] 존경하는 17만 당진시민 여러분!당진시의회 의장 김덕주입니다.희망찬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비상하는 푸른 용처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과 성취가 가득한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2023년 우리 당진은 17만 인구를 달성하며 성장하는 지방도시의 위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진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더없이 기쁘고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 한 해였습니다.지난 한 해, 당진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이 맡겨주신 막중한 권한과 엄중한 책임에 보답하고자 민생현장을 살피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각종 현안문제와 숙원사업
[충남타임즈] 존경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시민 여러분의 따스한 관심과 사랑 덕택에 우리 의회가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처럼 새해에는 여러분께서 품고 계신 꿈과 소망이 모두 결실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 아직도 겨울 추위는 혹독하고 경제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민생은 고단하고 마음에는 찬 바람이 들이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손을 맞잡고 서로의 온기에 기대야 합니다. 서로의 온기를 나눠 가질 때 우리는 아픔도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
[충남타임즈] 사랑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계묘년(癸卯年)을 마무리하며, 여러분께서 금년 아산시의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 설렘과 부푼 기대를 안고 맞이했던 2023년 한 해도 벌써 막바지에 다다라 아쉬움을 남긴 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이 보여준 배려와 양보, 질서와 인내는 우리 아산시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 원동력이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변함 없이 최선을 다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경기침체를 비롯한 크고 작은
[충남타임즈] 존경하는 18만 서산시민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용기를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힘차게 비상하는 멋진 한 해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지난해 서산시의회가 민의를 대변해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애정을 갖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말처럼 시민 여러분의 믿음이 없었다면, 제9대 의회가 바로 설 수 없었을 것입니다. 서로 다른 일곱 색들이 모여 하나로 어우러질 때 아름다운 무지개가 되듯이 서산시의회도
[충남타임즈] 천안시의회가 2조 4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두고 거듭 파행을 겪었다. 각 상임위에서 여야 의원들이 격돌하면서 21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통과될지도 불투명하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예결위원들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소속 위원장의 일방적 산회를 규탄했다. 이들은 "국민의힘 소속 예결위원장이 운영위원회에서 삭감한 민방위복 구입비 330만원과 시의회 대토론회 예산 2000만원에 대해 '협의가 완료되지 않았다'며 일방적으로 산회를 선포했다"고 주장했다.이종담 부의장은 "상임위 심사를 무력화시킨 뒤 천안시
[충남타임즈] 아산시의회는 19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 회의를 끝으로 2023년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11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 이번 제246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처리, 2024년도 주요 업무 계획 보고 청취, 2023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등을 모두 처리했다.본회의에 앞서 이기애 의원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봉사한 아산시 녹색어머니회 처우를 개선하라!’ 천철호 의원의 ‘늦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
[충남타임즈] 아산시의회 명노봉 의원은 19일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온천도시의 메카로 거듭나기를 바라며’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명 의원은 “우리시는 전국 최초로 온천도시로 지정됐고 온천산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온천수도로 선언했다”라고 말하며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보완·발전 시킬 수 있는 제안을 이어갔다.먼저 “아산그린타워 전망대 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온천을 체험하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관광자원인 온천을 시각적 랜드마크인 그린타워의
[충남타임즈]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12월 19일,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헌신·봉사한 아산시 녹색어머니회 처우를 개선하라!” 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이 의원은 관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녹색어머니연합회의 감사(感謝)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연합회의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연합회는 실제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한계와 업무 수행 중 운전자로부터 일어나는 폭언이나 교통사고를 당해도 스스로 극복하고,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또한 아산시에는 연합회의 운영
[충남타임즈]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19일 제246회 아산시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늦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천철호 의원은 ‘시의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강조하며, 집행부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는 것뿐만 아니라 함께 소통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고 결과물을 도출하여 성취감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또한, ‘시장과 시의원은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박경귀 시장이 취임식에서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
[충남타임즈] 아산시의회는 18일 제24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은복)를 개최하고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치고 회부된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 의결했다.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전체 예산안은 1조 6115억 원으로 전년도 예산액 1조 5011억 원보다 1104억 원 증가한 규모로서 이중 일반회계 195건에 225억 2451만 3천 원, 특별회계 1건에 3600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의결했다.각 상임위별 예산삭감 규모는 △의
[충남타임즈] 아산시의회는 제246회 제2차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도 예산안 심사를 실시한다.2024년도 전체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1조 4,214억 원, 특별회계 1조 1,901억 원 총 1조 6,11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04억 원(7.35%) 증가했다.기획행정위원회(맹의석 위원장), 문화환경위원회(안정근 위원장), 건설도시위원회(김미영 위원장)는 “아산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들이 예산편성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 심사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