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승진△물관리정책과 김상록 △미술관개관준비단 나현경 △문화유산과 이관호 △인사담당관실(국무조정실 파견) 정상아 △보건정책과 김혜림 △새마을공동체과 김정자 △정보서비스과장 박광일 △농업기술원 박재혁 △스마트농업과 유혜경 △종축개량과장 최태영 △동물방역위생과 박양순 △당진지소장 김성환 △축산물위생과장 김상모 △인사담당관실(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파견) 전병길 △인사담당관실 강완수 △농업기술원 이승수 △보건환경연구원 신명희▲5급 직무대리(승진요원)△보령사무소장 직무대리 이도행 △해양정책과 이후영 △건설정책과 김해중 △사회
[충남타임즈] 남부 지역에 이어 충남에서도 집중호우 피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가 비상근무 1단계를 유지하며 호우 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충남도는 29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9∼30일 호우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정한율 도 자치안전실장을 비롯한 도와 시군 자연재난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회의는 기상 전망 공유, 기관별 대처 계획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오후 3시 현재 도내 평균 누적 강수량은 36.7㎜이며, 태안 도로 3개소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충남도가 27일 다음 달 1일자 하반기 4급 이상 간부공무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승진자 15명(3급 1명 직무대리, 4급 14명), 전보·전출 12명 등 총 27명이다. 상반기 조직개편 시 국·과장 인력을 대규모 교체해 하반기에는 전보 인사를 최소화했다.승진자는 그동안 성과를 올린 우수 인력을 적극적으로 발탁하고, 맡은 바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 온 공무원과 여성 공무원을 배려하는데 방점을 뒀다. 먼저 공석이 된 문화체육관광국장(3급)에는 강관식 인사담당관을 승진시켜 배치한다.강관식 인사담당관은 민선8기 13개 실
충남도가 산하 공공기관 25개를 18개로 통폐합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조직과 인력에 낀 거품을 걷어내고 허리띠를 조여 공공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는 것이다.이창규 도 기획조정실장은 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청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번 추진 계획은 전문 기관의 연구용역과 공공기관 임직원, 실무진, 노동조합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대한 의견 수렴, 도민 여론조사, 도의회 설명 등을 통해 마련했다.구체적으로 도는 경제‧산업과 정책 연구, 교육 지원, 문화‧예술‧관광, 사회정책 및 서비스 분야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존 애국지사를 찾아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양 지사는 금산 출신 애국지사로 대전에 거주 중인 이일남(96) 옹을 찾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이일남 애국지사는 전주사범학교 재학 당시인 1942년 6월 일본인 교장의 민족차별 교육에 분개해 학우들과 ‘우리회’를 조직,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자금조달을 위해 금산사방관리소 인부로 취업 중 1945년 1월 발각돼 체포됐으며 광복 후 출소했다.송시헌 대전보훈병원장을 만난 자리에서는 애국지사, 상이군경 등 국
6·1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의 배우자 이미숙 씨의 조용한 내조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김태흠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 씨는 시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해 김 후보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아다니며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씨는 21일 오전 충남 천안시 성성호수공원에서 열린 설렁설렁 힐링 걷기대회에 참석해 유권자들에게 인사를 드린 뒤 공원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어 천안 병천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 및 지역 주민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소통하는가 하면 천안시축구단 홈경기가
양승조 충남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3개 현안에 대한 국정 과제 반영을 요청했다.양 지사는 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당선인-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충남혁신도시 내 우선 이전,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지원, 국공립-사립 보육‧유아교육 시설 간 격차 해소 등을 건의했다.양 지사는 먼저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02곳이 인구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돼 국가균형발전의 시급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며 “국민 대다수도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필
평택과 오송을 잇는 2복선화 건설사업 중 지하구난시설(승강장 및 대피시설 등)로 계획됐던 충남 천안·아산역이 평시에도 정차가 가능한 일반 정차역으로 건설될 전망이다.30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천안·아산 구간이 포함된 2공구 설계·시공 낙찰자로 선정된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기본설계에서 구난시설을 일반 정차역으로 수정했다.220만 도민의 염원이었던 천안·아산역은 도와 시군의 노력 끝에 지난해 6월 기본계획 당시 부본선로, 승강장, 엘리베이터 등 비상시 정차 및 대피가 가능한 ‘구난시설’로 반영된 바 있다.그러나 도는 여기에
(재)충남인재육성재단이 충남뿌리내림, 재능키움, 4차산업인재, 예·체능공연활동지원, 멘토링활동, 희망드림 등 6종의 장학사업에 약 215명의 장학생을 선발한다.충남뿌리내림 장학생은 졸업 후 취업, 창업 등으로 충남에 정착하고자 하는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5명을 선발하며, 재능키움 장학생은 자신의 특출난 적성과 소질을 개발하고자 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40명을 선발한다.4차산업인재 장학생은 이공계열 전공자 중 4차산업 분야와 관련하여 역량을 개발하고자 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1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예체능공연활동지원 장학생은
부여군이 관련 법규를 개정해 환경미화원의 명칭을 환경공무관으로 변경할 예정이다.14일 부여군에 따르면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묵묵히 수고해온 환경미화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명칭 변경이 기획됐다. 군은 오는 15일까지 명칭 개정을 입법예고했으며 다음달 조례규칙심의회와 의회의 조례개정 절차를 거쳐 명칭을 변경할 예정이다. 환경미화원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앞두고 정부가 처음 사용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그간 환경미화원이라는 명칭이 단순한 청소노동자라는 인식이 강해 환경미화원의 사기를 떨어뜨린다는 지적이 있었다.환경공무
충남 서천군이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경제의 회복을 위해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을 전군민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다.지급 대상은 2022년 2월 24일부터 신청일까지 서천군에 주소를 둔 주민으로 1인당 10만원을 지류형 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군이 추산하는 대상자는 약 5만700여 명이다.3월 14일부터 3월 25일(공휴일 제외)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현장에서 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가구 인원수에 상관없이 모든 서천군민에게 지급하며, 성인은 개인별로 수령한다. 본인이 직접 신청하기 어려우면 배우자 및
충남도는 올해 3조 4281억원 규모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 건설공사‧용역을 발주한다고 14일 밝혔다.도는 전체 공사의 65%를 상반기에 조기발주하고, 지역업체의 공사‧용역 참여율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공공기관 발주 건설 공사‧용역은 총 5429건 3조 4281억원으로 지난해 1982건 2조 3893억원보다 3447건 1조 388억원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다.유형별로는 공사부문 4165건 3조 49억원, 용역부문 1264건 4231억원이며, 도와 시군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와 용역은 4352건, 1조 5854억원
충남도는 10일 내포신도시 소재 내포혁신플랫폼에서 15개 시군과 ‘2022년 도·시군 환경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도와 시군 환경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주요 업무계획 및 시군 협조사항 전달, 시군 현안 및 건의 수렴, 종합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 도는 주요 업무로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이행체계 마련과 탄소중립 조기실현을 위한 제도 마련, 국가계획과의 부합성 유지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미세먼지 고농도 기간 발전·산업·수송 부문 핵심 배출원 감축을 위해 ‘제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29일부터 31일까지 8개 시군 19개 현장을 방문하는 등 민생안정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28일 도에 따르면 시군 방문 첫 날인 29일에는 비상근무태세에 돌입한 배방119 안전센터와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태안해경 신진파출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양 지사는 이어 태안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최근 급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로 인해 바쁜 의료진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살핀다.또 아산풍물5일장과 온양온천시장, 서산 동부시장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김석환 홍성군수가 충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지난 17일 전임 황명선 논산시장이 퇴임하자 15개 지역 시장, 군수 간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김석환 홍성군수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김 군수의 임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이다.김 군수는 “시장, 군수 중 맏형으로 충남도 발전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해 달라는 염원이 담긴 것 같다”며 “황명선 논산시장님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짧은 임기이지만 충남도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김 군수는 이어서 “중앙·도와 협의 중인 사항과 충남 우수정책사례집 발간 등 연계사
충남도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청년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도는 주거 취약계층으로 대두된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자 올해 대출한도를 지난해보다 2000만 원 늘어난 최대 7000만 원으로 증액했다. 대상주택도 1억 원 이하 주택에서 1억 5000만 원 이하 전·월세 형태의 주택과 주거용 오피스텔로 확대했다.대출금리는 3.2%이며 도에서 2.9%(최대 203만원)를 지원하는 만큼 청년들은 0.3%만 부담하면 된다. 대출기간은 2년이며 1회 연장 가능해 최장 4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