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보일러공장에서 지난13일 첫 확진자가 나온뒤 5일만에 확진자가 114명으로 늘었다.
합동 역학조사팀은 사업장 근무 환경 등을 조사했으며 공장시설 16건의 환경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결과 6곳에서 코로나19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바이러스는 환기가 제대로 되지않는 컨테이너 형태인 탈의실,목욕탕,온풍기, 쇼파,자판기 등 전형적인 3밀(밀접.밀집.밀폐)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코로나19가 퍼졌을 것이라고 추정하고있다.
방역당국은 직원들가족, 지인들까지 전수검사가 계속되고있어 확진자는 계속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충남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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