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에서 일하던 60대가 관리기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1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723분께 청양군 화성면 산정리 밭에서 A(69)가 뒤집어진 관리기에 깔려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보령의 한 병원으로 A씨를 긴급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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