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청양군 대치면에서 낚시를 하다 고립된 50대가 무사히 구조됐다.

1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16분께 청양군 대치면 구치리 지천에서 낚시를 하던 A씨가 폭우로 하천이 불어나면서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로프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건강 확인 후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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