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우리신협 명칭변경 홍보물.
아산우리신협 명칭변경 홍보물.

[충남타임즈] 아산북부신협이 '아산우리신협'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아산우리신협은 지난 달 16일 공세리 성당에서 열린 제51차 정기총회에서 조합 명칭변경 및 공동유대 확대 등에 대한 안건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16년 만의 명칭 변경이다.

아산우리신협은 1972년 3월 26일에 공세리 신협 창립을 시작으로 2008년 2월에 아산북부신협으로 조합 명칭을 변경해 사용해왔다.

아산우리신협은 신협중앙회에서 실시한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경영평가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우열 이사장은 "’명칭변경과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에서 서민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는 물론 사회공헌 사업에도 앞장서는 든든한 아산우리신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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